학습진로   ‘글쓰기’가 막막하게 느껴질 때

한수영 중앙대 다빈치교양대학 교수 = 이화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 다빈치미래교양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글쓰기의 지도」, 「운율의 탄생」

글을 쓰는 일은 두렵지만, 결국은 행복해지는 일이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온전하게 활자로 나타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렇지만 어려운 일도 아니다. 글쓰기도 반복 훈련의 산물이다. 소설가 최인훈은 자신의 걸작 『광장』을 여러 차례 고치고 고쳤다. 25세에 첫 발표한 이 작품을 75세에도 상당 부분을 새로 고쳐 썼다. 글쓰기의 대가도 이렇다. 글쓰기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글쓰기 전문가들이 말하는 ‘노하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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