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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시민학회(학회장 유범상, 사회복지학과)가 8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학회장 인사말 △참가자 소개 및 위촉장 수여 △학회 발자취 영상 시청 △경과 보고 △학회 소개 △개회 선언 △안건 논의(회비, 2022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등)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했다.

 

선배시민학회는 올 하반기 학술분과위원회 운영 계획으로 학술대회(년1회), 월례세미나(월1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첫 학술대회는 ‘선배시민학회를 시작하며, 시민은 누구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11월 18일 방송대 열린관에서 열린다. 하반기 월례세미나는 9월 29일(중원노인복지관), 10월 27일(방송대), 12월 29일(방송대)에 개최한다.

 

사업분과위원회에서는 하반기 ‘선배시민 북콘서트’를 9월 18일(제주), 10월 8일(부산), 11~12월(대전, 서울 예정)으로 총 4회 개최한다. 교육분과위원회에서는 선배시민 교육프로그램, 워크북을 계발 및 보급하며 9~10월 중 2회 워크숍과 11월 분과회의를 개최한다.

 

유범상 학회장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그냥 사람인데, 왜 노인은 No人, 즉 늙은이로 규정되고 쓸모없는 존재로 인식될까? 선배시민학회는 노인을 시민으로, 선배로 그리고 인간다운 삶으로 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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