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신임 교수가 3월 1일부터 방송대 강단에 섰다. 새로 방송대 가족이 된 교수들의 학력 및 경력은 다음과 같다.
이현주 교수(국어국문학과)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국어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방송대와 서울대에서 강사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서울대 인문학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김지은 교수(일본학과)는 가톨릭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일본어학 석사를, 오사카부립대학에서 언어문화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가톨릭대, 방송대, 광운대 등에서 강사로 근무했다.
박정민 교수(사회복지학과)는 고려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숭실대에서 강사로, 고려대 인문융합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 근무했다.
안형미 교수(통계·데이터과학과)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에서 통계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가천대길병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최근까지 이대목동병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김재우 교수(청소년교육복지상담학과)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일반사회를 전공해 석·박사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조교, 청주교대에서 강사 생활 후 최근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김민선 기자 minsunkim@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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