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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범 제43대 서울총학생회장이 7월 11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런 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청년리더대상을 받았다.

 

자랑스런 한국인 국민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기자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했고, 정치, 문화, 산업계 등 각계 인사 50여 명이 수상했다.

 

주최 측은 이현범 회장이 학생 자치 발전과 공동체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현범 회장은 ‘함께 만드는 변화,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지역대학 소속 방송대생을 대표해 학생 복지를 강화하는 데 힘써왔다. 제43대 전국총학생회와 연대해 학생 이익을 위한 정책 제안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42대 서울총학생회 수석부회장, 제42대 전국총학생회 중앙위원 등을 지냈다.

 

이현범 회장은 “이번 상은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걸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앞으로도 방송대생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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