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대학 부천시학습관 제39대 학생회(회장 안선종)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시흥시 산마루농원에서 하루 일정으로 MT를 진행했다. 사회는 박종성 대내부회장이 맡았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대학에서는 홍선화 조교, 김정나 제40대 인천총학생회장, 한군식 수석부총학생회장, 박영빈 제35대 교육학과 학생회장이 참석했다. 부천학습관에서는 김현숙 주무관, 최봉철 제16대 총동문회장, 오장택 고문, 김승렬 고문, 이미경 제37대 학생회장을 비롯한 역대 총동문회, 학생회장과 임원들 재학생 및 신·편입 학우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학생회에서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함께하며 재학생 학우들과 동문간의 끈끈한 우정과 단합을 과시했다.

안선종 회장은 “행사를 준비한 각 학과 회장님들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생한 분들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MT에 참여한 재학생 학우님들, 후배들을 사랑하는 동문 선배님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이번 MT가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기억되길 바란다. 부천학습관 모든 학우님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수석부회장도 “이번 MT는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모든 학과 학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학습관 학우님들의 단합력을 다시 느꼈다. 학우님들과 동문 선배님들이 하나 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어 뜻깊은 날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정민 문체국장도 “학습관에 소속된 모든 학과 학우님들이 프로그램들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멋진 행사를 만들어 주신 안선종 학생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분들 그리고 학과 회장님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무사히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인천=고건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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