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탄생 30주년 ... 비욘세 등 톱스타 캐스팅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흥행 1위, 전 세계 역대 흥행 순위 9위를 기록한 영화 「라이온 킹」(감독 , 2019)의 프리퀄 「무파사: 라이온 킹」(감독 배리 젠킨스)이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라이온 킹」의 주인공 ‘심바’의 아버지이자 위대한 왕으로 불리는 ‘무파사’의 과거를 다룬 「무파사: 라이온 킹」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문나이트」로 제89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배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전작 「라이온 킹」을 집필한 제프 나단슨이 또 한 번 각본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니어스: 마틴 루터 킹 / 말콤 X」에서 불꽃 튀는 연기로 평단의 주목을 받은 실력파 배우 아론 피에르와 켈빈 해리슨 주니어가 각각 ‘무파사’와 그의 동생 ‘타카(스카)’ 역을 맡아 완벽한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라이온 킹」 에서 ‘티몬’과 ‘품바’로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인 빌리 아이크너와 세스 로건을 비롯해 ‘라피키’ 역의 존 카니, ‘심바’ 역의 도널드 글로버, ‘날라’ 역의 비욘세까지 재합류해 케미를 더한다. 여기에 매즈 미켈슨, 탠디 뉴튼,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까지 강력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2024년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기대작 「무파사: 라이온 킹」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2좋아요 URL복사 공유
현재 댓글 0
댓글쓰기
0/300

사람과 삶

영상으로 보는 KNOU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