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총학생회(회장 백만복)와 경기총학생회(회장 정지훈)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짜장 나눔 봉사’가 오는 11월 13일(수)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수원시 서호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전국총학생회가 진행해 온 ‘사랑의 짜장 나눔 봉사’는 전국 각 지역대학을 돌면서 방송대 지역대학 인근 주민들에게 짜장면과 음식을 대접하고 있는 사회봉사 활동이다.


이번 사랑의 짜장 나눔 봉사는 경기지역대학, 상록회, 전국총동문회, 수원시가 후원하고, 제42대 전국총학생회가 주관하며, 경기총학생회가 주최한다.


백만복 회장은 “총학생회장 임기 중에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에게 짜장면을 제공하는 봉사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11월, 12월은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인데,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을 제대로 대접해 드리고 싶다. 함께하는 봉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