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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국현 영어영문학과 튜터의 첫 시집 『새벽에 깨어』이 지난달 출간됐다. 이번 시집은 일상 속 풍경을 통해 삶을 성찰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으며, 첫 시집인 것을 알리듯 ‘새벽’ ‘길’에 관한 시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백무산 시인은 추천사에서 ‘그의 시는 우리가 길과 새벽이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아픈 자각을 불러일으킨다’고 평했다.
한편 여 튜터는 우리 대학 출신으로 현재 영문과 학생들을 지도하며, 재학생과 동문으로 구성된 번역공방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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