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ㆍ취업   학과별 커리어탐색 6. 청소년교육과

2007년 청소년교육과 학부를 시작으로 2021년 2월 드디어 청소년학 박사학위를 받게 됐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면 긴 터널을 지나온 시간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쏜살같이 지나가 버린 황금 같은 시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여러 해의 긴 시간을 회상하면 힘들고 지치는 날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는 발판이 됐습니다. 학부 시절부터 함께 해온 동기들의 응원과 교수님들의 든든한 지원, 청소년교육과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큰 힘이 됐습니다. 학생회·스터디에서 선후배와 소통이 자연스럽게 기관으로 연결학부 시절에는 학생회장을 맡으며 리더십을 키웠고, 동기들과 함께했기에 오랜 시간을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 선·후배들과 소통하며 정보를 교환하고 나누는 시간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교육과 학우만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담당관 활동은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문이 됐으며, 청소년 활동의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포상담당관을 시작으로 청소년교육과 선·후배와 동기들이 함께 뜻을 모아 청소년 단체를 만들었고, 그 단체가 현재는 청소년교육과 재학생들의 실습 기관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매 학기 20여 명의 재학생들이 꾸준히 실습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희망유스나래’는 청소년자율문화공간으로 중랑구에서 위탁받아 2년째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들만의 아지트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은 청소년들의 봉사 터전으로 50~60명의 청소년들이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성과들은 청소년교육과 선

1좋아요 URL복사 공유
현재 댓글 1
댓글쓰기
0/300
  • jhs6***
    이제봤네요 축하드려요 존경합니다
    2021-01-28 15:56:44

사람과 삶

영상으로 보는 KNOU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