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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점까지 졸업학점 인정
자격증 취득 과목도 있어
25일까지 신청해야

 

방송대 프라임칼리지(학장 라선아)가 4월 학점인정과정 교과목 세부 운영계획을 공개했다(평생교육과정). 평소 관심 있던 과목을 수강하면 졸업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재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라임칼리지는 방송대 4개 단과대학과 별개로 운영되는 교육조직으로, 학사학위 과정과 평생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단과대학 소속 학생이 재학 기간 중 프라임칼리지 평생교육 과정에 개설된 학점 인정 교과목을 이수한 후 졸업 사정 전에 ‘졸업학점인정신청’을 진행하면 교과목 단위로 12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노인교육 현장과 실천」 과목을 수강하는 교육학과 학생에게는 ‘전공’으로, 타학과 학생에게는 ‘일반선택’이 되며 모두 3학점을 인정받는다.

 

총 20개 과목...「보건사업관리」와「행복론 수업」은 올해 첫선 보여

이번에 4월 학점과정으로 운영 예정인 교과목은「미디어의 발달과 사회변화」,「부모-자녀 대화기법」,「부농의 꿈, 힐링채소」,「파이썬 프로그래밍」등 총 20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과목은「보건사업관리: 환자 안정과 성과」와「행복론 수업: 길에서 행복을 묻다」등 두 과목이다. 정영일 교수(보건환경학과)는「보건사업관리」과목 개설 목적에 대해 “보건교육사 2급 준비를 위한 필수과목으로 최근 강화된 환자안전법 관련 과목이다. 보건에 관심 있는 분들이나 병원에서 일하는 분들이 들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행복론 수업」과목을 개설한 강상규 교수(일본학과)는 “코로나 국면에 ‘소확행’이 사람들 마음 깊이 자리 잡았다. 사람은 개인인 동시에 사회적 존재인데, 작은 자신의 행복 안에 숨기보다는, 이 시대에 행복에 대한 담론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생각으로 강의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프라임칼리지는 평소 감사 업무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이라면,「공공감사의 이해」과목을 놓치지 말 것도 제안했다. 지난해 제작해 올해 두 번째로 개설되는 이 과목은 감사원의 지원으로 감사연구원 및 감사교육원 현직 교수진이 참여해 강의 제작 및 시험문제 출제를 담당했다. 법학과 학생에게는 전공학점으로 인정되며, 실무지식을 쌓는 데 유용하다는 평이다.

 

영어독서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취득 위한 교과목도 있어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과목도 있다.「영미 드라마 읽기」,「영어독서와 문화 이해」,「챕터북 읽기」등 세 과목을 이수하면, 오는 7월 예정인 민간자격시험 ‘영어독서지도사’ 취득시험 응시자격을,「꽃나무놀이 인성교육사 취득준비과정 1·2」수료 완료시 오는 7월 예정인 민간자격 ‘꽃나무놀이인성교육사’ 취득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아울러 어린이중국어한자지도사 2급 민간자격의 경우, 개설 예정인「어린이중국어한자지도사 2급 취득준비과정 3·4」이외에「어린이중국어한자지도사 2급 취득준비과정 1·2·5·6」을 모두 수료해야 자격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되니, 과목 수강시 유의해야 한다.

 

라선아 프라임칼리지학장은 “프라임의 학점과정은 연간 네 차례 서로 다른 과목들로 구성하여 1,4,7,10월에 개강하며, 모두 2개월의 집중과정이므로 효율적으로 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좋고, 정규학위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주제의 교육내용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신에 딱 맞는 취향저격 과목을 만날 수 있으니 관심을 갖고 신청해 보라”고 말했다.

 

한편, 프라임칼리지 학사학위과정은 2022학년도부터 시대적 변화에 앞장서기 위해 학과명 ‘금융·서비스학부’를 ‘융합경영학부’로, ‘서비스경영전공’을 ‘마케팅·애널리틱스전공’으로, ‘데이터융합공학전공’을 ‘AI전공’으로 변경했다.

 

프라임칼리지 평생교육과정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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