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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총동문회가 4월 27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방송대 가족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동문과 재학생 등 약 1천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30분 장춘단공원에서 출발해 남산 둘레길을 따라 정상인 팔각정까지 함께 걸으며 친목을 다졌다. 이어 남산 백범광장 특설무대로 자리를 옮겨 ‘어울림 한마당’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빈원영 제25대 전국총동문회장은 “재학생과 동문이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다”며 “10월에 열리는 평생학습행복나눔 박람회에서도 고등평생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한마음 한 뜻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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