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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총학생회가 지난달 광복절을 기념하고 8·15 기념 NO JAPAN 시위를 열었다. 이날 시위에 재학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부산 초량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소녀상이 설치된 일본 영사관 앞까지 현수막을 들고 NO JAPAN 관련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허영봉 부산총학회장은 “8·15를 맞아 일본의 경제 침탈 행위를 규탄하고 불매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집회를 열었다”며 “태풍과 빗속을 뚫고 일본불매 운동과 더불어 부산지역대학 홍보에 나서준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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