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남양주시학습관 학우들, 한마음 볼링대회

방송대 남양주시학습관 동문과 학우들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제13대 구리·남양주총동문회와 제41대 남양주·구리학생회는 지난 6월 30일 구리 X2볼링장에서 2023 구리·남양주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순 제9대 동문회장, 강영수 11·12대 동문회장 등과 이문철 제31대 학생회장, 김종호 제33대 학생회장, 김윤산 제35대 학생회장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이현혜 제13대 동문회장은 개회사에서 “한 학기 동안 고생한 재학생 여러분, 스트레스를 여기서 날려버리기 바랍니다. 많은 동문들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즐기시고, 학습관 후배들에게도 좋은 덕담을 건네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유제이 제40·41대 학생회장도 개회사에서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볼링대회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습니다. 구리·남양주학습관이 볼링대회로 하나 돼 더욱더 뭉쳐서 나아가길 바랍니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경기 중간마다 행운권을 추첨하면서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물품 찬조도 풍성하게 이뤄졌다. 경기가 끝나고 단체전 1~3등, 개인전 1~3등, 행운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고건영 학생기자 kwanky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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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un***
    방송 통신 대학교는 나에게 참 고마운 존재이다. 처음 공부를 할 때에는 중도에 포기하면 어쩌지 하면서도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학기가 끝났을 때마다 느끼게 하여 주었고, 더불어 위클리를 알게 되면서 구독하고 새로운 소식과 나처럼 소심한 학우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다른 학우들의 글을 실어 줌으로써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힘을 북돋아 주었다. 또한 몰랐던 새로운 소식들은 가정 주부로만 살았던 나에게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주었다. 위클리는 나의 학교 생활의 길라잡이라 생각한다.
    2023-08-18 11:58:52
  • acjs***
    나에게 방송대는 고마움이 가득한 곳이다. 첫째: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둘째: 순수함을 가진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인생을 논 하는 만학의 학우가 있어 고맙고, 셋째: 수준 높은 교수님들의 강의, 이 모든 것들이 감사 할 뿐 입니다.
    2023-08-01 0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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