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꿈과 희망을 가진 전 세계 모든 이들을 위한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가 11월 22일(현지시간) 북미에서 개봉하며 “영화, 그 이상의 작품”, “심장을 뛰게 하는 이야기” 등 뜨거운 찬사의 중심에 섰다. 작품성 지표인 시네마스코어 A- 등급을 기록하며 전 세계 흥행을 정조준했다. 「위시」는 2024년 1월 3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북미에서는 “디즈니 100주년에 경의를 표하는 영화 그 이상의 작품”(AP NEWS),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마법이 가득하다”(NEXT BEST PICTURE), “디즈니 역사에 또 하나의 작품이 뿌리를 내렸다”(EW) 등 그간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를 찬란하게 그려낸 「위시」를 향해 극찬을 보냈다.

 

캐나다, 영국 등 각국에서도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캐나다에서는 “가끔 심장을 뛰게하는 영화가 있는데 「위시」가 그런 작품이다”(CG MAGAZINE), “미래의 모든 세대들에게 충분한 영감을 줄 동화”(THE REEL ROUNDUP), “경이로운 퍼포먼스 그 자체”(CG MAGAZINE) 등의 찬사를 전했고, 영국에서는 “자신이 믿는 것들을 위해 나아갈 힘을 주는 영화”(YAHOO! MOVIES), “한번 관람하는 순간 또 보고싶을 것”(FILM STORIES) 등의 극찬을 보내며 작품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가슴 벅찬 메시지, 그리고 N차 관람을 유발할 풍성한 매력들을 강조했다.

 

영화 「위시」 는 천만 관객의 기적을 만든 「겨울왕국」 시리즈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 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제작자 폰 비라선손이 감독을 맡았고, 「겨울왕국」 시리즈 제니퍼 리가 각본을 맡아 웰메이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줄리아 마이클스와 그래미상을 수상한 벤자민 라이스가 OST에 참여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 여기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쓴 아리아나 데보스가 ‘아샤’의 목소리 출연을 맡았고, 「스타트렉」 시리즈,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등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크리스 파인이 ‘매그니피코 왕’ 목소리로 분했고, 대표적인 성우 알란 터딕이 염소 ‘발렌티노’ 목소리로 출연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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