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이성민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연출 필감성)이 더욱 강렬하게 휘몰아칠 Part2 예고편을 공개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 돌입한 오택(이성민)과 금혁수(유연석)의 목숨을 내건 반격과 역습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운수 오진 날」은 11월 24일 Part1(1~6화) 전편을 공개, 압도적인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과 잔혹한 연쇄 살인마 금혁수의 위험한 동행, 아들을 죽인 자를 쫓는 황순규(이정은)의 외로운 추적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6화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과 반전이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로 달한 가운데, 11월 27일 공개된 Part2 예고편은 오택의 이유 있는 변화를 담고 있다. 처절했던 그날의 기억과 함께 살아 돌아온 오택의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빠는 해야 할 일이 있어”라고 슬픔과 분노를 억누르며, ‘그날 밤’ 홀연히 사라진 ‘그놈’ 금혁수를 추적하는 오택. 묵포항으로 향하는 택시에서 그가 들려준 학창 시절 이야기를 따라, 그의 첫사랑 윤세나(한동희)부터 찾아 나선다.

 

“아저씨, 복수할 거죠?”라는 윤세나의 목소리에 이어, 드디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금혁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모습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단 하루 만에 악연으로 얽힌 오택과 금혁수의 전세역전이 짜릿한 쾌감을 안기며, 달라진 관계 구도 속에서 금혁수를 향한 오택의 복수가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오는 12월 8일 Part2(7~10화) 전편을 티빙을 통해 공개한다.


1좋아요 URL복사 공유
현재 댓글 0
댓글쓰기
0/300

사람과 삶

영상으로 보는 KNOU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