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22회 총장배 전국가요제 및 합동체전]

지난 19일 전남 장성군 장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총장배 전국가요제 대상은 「오라버니」를 열창한 경남지역대학 김영미 학우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인천지역대학 하현희 학우가, 우수상은 사회과학대학 박수진 학우가, 인기상은 광주·전남지역대학 양애영 외 11명의 학우가 수상했다. 윤수흠 제37대 전국총학생회장은 대회사에서 “젊음의 패기와 열정을 분출하는 오늘, 여러분들의 열정을 모아서 젊음을 마음껏 뿜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이날 가요제를 위해 1년을 달려온 공태식 제37대 광주·전남지역대학 총학생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방송대 최고의 축제가 되어 내일의 새로운 방송대인이 더 많이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환영사를 했다. 류수노 총장은 격려사에서 “참가자는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기 바라며, 여러분들은 참가자들의 열창에 뜨거운 박수와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선보인 초대가수 특별무대부터 시선을 끌었다. 강명진의 전자바이올린, 해미파순드의 색소폰공연, 임수정 등의 통기타 연주에 맞춰 관객석 곳곳에서 춤자락과 함께 흥에 찬 함성이 쏟아졌다. 사회자의 재치 가득한 입담에 무대 위로 오른 전국의 방송대인들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는 즉석 댄스 경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서울지역대학 이정은 학우의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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