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학과 산악회인 경영산악회(회장 강장원)가 3월 28일 서울 노원구 수락산 자락에서 시산제를 열었다.
11시 30분에 시작한 시산제 1부 행사는 전은경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04년에 출범해 2026년까지 경영산악회를 이끌어온 상임고문(초대 류재화, 2대 김영식, 3대 송영학, 4대 박대규, 5대 이재교, 6대 홍일류, 7대 양병규, 9대 최희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희자·이영길·신영하·정태윤·김철수 추대 고문도 소개했다.
내빈으로는 이금옥 제30대 경영학과 총동문회장, 경영학과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빈원영 회장, 김상남·조종현 회장, 이근호 8기 동창회장, 김진석 9기 동창회, 경영학과 조약돌 스터디 김지영, 장영호 자문회 회장과 재학생 대표로 참석한 조정근 경영학과 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외빈으로는 정준영 전국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송길헌 전국총동문회산악회장, 정상덕 서울총동문회장, 권혁재 서울총동문회 사무총장, 장용기 법학과 동문회장, 최병영 중문학과 동문회장이 참석했다. 방송대 경영산악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행사를 돕고 있는 외대 경영산학회 노현석 회장과 회원들도 참석했다.
강장원 제10대 회장은 “우리 경영산악회는 ‘안산, 즐산, 쓰배’를 슬로건으로 건강과 행복을 20여 년 동안 쌓아온 전통 깊은 산악회다. 시산제는 한 해의 안전과 무사한 산행을 기원하는 소중한 자리로 매년 이곳에서, 산과 함께하는 우리의 각오를 다지면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고 있다. 올해도 회원 여러분께서 항상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2026년 경영산악회의 모든 산행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최희원 상임고문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욕심내지 않는 안전한 산행과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산행이 이어지길 기원한다. 오늘의 이 정성이 산신령님께 닿아 회원들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금옥 경영학과 총동문회장도 축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안전 산행과 경영학과 동문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정상덕 서울총동문회장은 “강장원 회장님과 집행부의 정성 어린 준비를 높이 치하하며, 특히 밤새 행사를 준비해 주신 경영산악회 장용기 부회장님의 정성에 감사드린다. 또한 5월 16일에 있을 서울총동문회 익산 문화탐방에 많이 참석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
송길헌 전국총동문회산악회장도 “경영산악회가 보여준 완벽한 준비와 분위기에 감동했다. 올해 경산회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병순 산악대장이 2026년 산행계획을 보고하며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행사는 전은경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산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강장원 회장의 초혼문 낭독, 다 함께하는 참신례, 초혼례, 최희원 상임고문의 독축 낭독,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 동문과 회원의 순서대로 술잔을 올리는 헌작, 마지막 잔을 올리는 종헌 순으로 시산제례가 이어졌다. 종헌을 모두 마치고 축문을 불태운 뒤 참석자들은 단체사진을 찍고, 모두 음복하며 경산회의 무사 산행을 기원했다.
이임송 전국동문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