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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확정됐어야 할 2020학년도 방송대 전국총학생회장 자리가 여전히 공석이다. 전국총학생회와 (가칭)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축이 돼 선출한 2명의 전국총학생회장은 법원에 각각 당선자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양쪽 모두 기각했다. 

기각 사유는 전학대회 공고 등 절차적 하자와 피선거권 미보유 등이다. 대학본부는 코로나19 진정시까지 일체의 오프라인 모임을 금지하고 있어, 당장 선거를 실시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학생과는 학생회가 자율적으로 내부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건강한 학생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회가 상호존중과 화합의 정신으로 의견을 모으고 학생들을 위한 단체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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