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인천지역대학(학장 김희태, 유아교육과)은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이쁜 글씨 공모전’과 ‘추억의 사진 공모전’을 연다.
이쁜 글씨 공모전 주제는 ‘방송대 개교 50주년을 축하하는 이쁜 글씨’이며, 인천지역대학 재학생 및 동문과 현재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8절지 사이즈(39.4×27.2cm) 이하로 연필펜사인펜매직 등으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심사는 2022년 1월 19일이며, 심사위원으로는 인천지역대학장 및 행정실장, 글씨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다. 심사기준은 △적합성 △창의성 △효과성이며, 심사 결과 발표는 1월 21일 오전 10시 인천지역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다. 수상자는 금상 1명(상금 30만 원), 은상 1명(상금 10만 원), 동상 8명(각 5만 원), 장려상 10명(각 3만 원) 등 총 20명이다. 수상작은 인천지역대학 홈페이지와 옥외전광판인근 전시공간 등에 2022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역대학과 함께한 감동의 순간을 간직한 ‘추억의 사진 공모전’은 인천지역대학 재학생과 동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접수는 이달 31일까지이며, 이메일(r020@mail.knou.ac.kr)로 접수할 수 있다. 별도 시상은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 기념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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