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했던 사회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편견이 존재했어요. 그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내 안에는 켜켜이 자격지심이 쌓여갔죠. 그런데 이 망측한 것이 어느 날 깨져나가더군요. 그것은 바로 공부를 통해 나를 다시 형성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죠. 멋진 여자가 된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나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었으니까요. 저보다는 여성에 대한 편견이 덜 존재하는 시대에 청소년기를 보냈던, 결혼한 딸아이가 종종 아줌마가 됐다고 불평합니다. 저는 딸에게 권유합니다. 대학 졸업했다고 공부가 끝이 아니라고 계속 공부하라고. 그래서 새로운 아줌마가 되라고.”
60대 한 여학생의 말이다. 그렇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제도보다 사람의 인식 개선이 먼저다. 여자라서, 기혼이라서, 나이가 많아서 기회가 적다고 자포자기하는 나의 인식부터 바꾸자. 이런 여성들이 많아질 때 사람들의 인식도 사회의 제도도 바뀔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먼저 이 길을 가야만 하고, 그 길은 고단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앞장서 그 길을 간 멋진 여성들이 있어 KNOU위클리가 만나봤다.
60대 한 여학생의 말이다. 그렇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제도보다 사람의 인식 개선이 먼저다. 여자라서, 기혼이라서, 나이가 많아서 기회가 적다고 자포자기하는 나의 인식부터 바꾸자. 이런 여성들이 많아질 때 사람들의 인식도 사회의 제도도 바뀔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먼저 이 길을 가야만 하고, 그 길은 고단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앞장서 그 길을 간 멋진 여성들이 있어 KNOU위클리가 만나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