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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에세이집 출판기념회에서 나태주 시인이 방송대에서 공부하던 시절을 회고하고 있다.

지난 119일 수요일 오후 4시 대학본부 디지털미디어센터 4층에서 방송대 개교 50주년 기념 동문 에세이집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대 류수노 총장과 보직 교수들, 유준상 방송대 운영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에세이집에 수록된 동문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김선교 국회의원, 이진석 교직원공제회 이사, 박인주 제니엘 회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하지영 작사가, 유용 서울시의원, 황홍규 서울과기대 초빙교수, 위계점 평생학습협회장, 이금형 서원대 석좌교수, 나태주 시인 등이 참석했다.

 

류 총장은 “2022년은 방송대 개교 50주년이다.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시점에서 자랑스러운 동문 50의 특별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 기록으로 남긴다이 책이 널리 읽혀 평생교육의 가치를 확산시키길 바란다라고 의미를 매겼다. 에세이집은 비록 동문 50인의 개별 사연을 담았지만, 80만 동문 모두의 이야기와 다를 바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동문 50인의 사연이 담긴 이번 에세이집은 평생공부로 일궈낸 행복』『배움으로 다잡은 인생(책속에지혜, 2022) 두 권에 담겼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방송대학TV 공식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됐던 출판기념회 행사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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