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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신사임당·이율곡 서예대전’에서 방송대 교직원 서예 모임 ‘묵일회’ 회원들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서예대전에서는 변지원 교수(중어중문학과)가 신한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변 교수는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채찍질로 생각한다”며 “전공이기 때문에 유리했다. 전공 아닌 분들이 이 대회에서 입상을 하신 것이 더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큰 글씨를 온몸으로 쓰는 과정을 통해 내면을 함양하고 자기를 되돌아보는 수양을 할 수 있고, 옛 것으로 더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서예의 매력으로 꼽았다.


이번 서예대전에서 입상한 묵일회 회원은 김성영 교수(경영학과), 방금화 중문학과 객원교수, 이기재 교수(통계·데이터과학과), 전인옥 명예교수(유아교육과)와 김미영 직원(서울지역대학 남양주학습관)이다.


신사임당·이율곡 서예대전은 신사임당의 덕성과 예술을 본받고 이율곡 선생의 학문을 사상을 기리고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문화예술부에서 주최한 대회다. 수상작들은 3월 16일부터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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