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제4대 전국총동문회 산악회(회장 서연채)가 지난 12일 수락산에서 동문,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시산제를 열었다.
시산제에 참여한 동문들은 오전 9시 50분 서수락산 입구 벽운마을에 집결, 수락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11시 30분부터 식전 행사를 한 뒤, 본격적인 시산제례에 들어갔다.
성준후 제27대 전국총동문회장은 “시산제를 위해 한마음으로 달려와주신 동문들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시산제를 통해 우리 동문 모두가 건강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한다. 총동문회도 동문과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서연채 전국총동문회 산악회장은 “시산제를 위해 함께 해주신 많은 내외빈과 동문, 재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시산제를 계기로 올 한 해도 방송대 총동문산악회 회원 모두 무사, 무탈, 안전 산행, 행복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날 방송대 동문으로 돌아간 류수노 전 방송대 총장도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다. 류 전 총장은 “방송대 동문이 한마음으로 화합해, 방송대 발전과 안전한 산행을 하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격려했다.
김현경 전국총동문산악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식전 행사에 이어 본격적인 시산제례가 이어졌다. 산악인들이 안전 산행을 위해 연초에 지내는 산신제인 시산제는 산악인의 안전 산행과 함께 개개인의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로, 강신, 초혼문 낭독, 초헌, 독축, 아헌, 종헌, 헌작, 사신, 축문 소지, 음복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강신은 이병현 산악회 선임부회장이, 초헌은 서연채 산악회장이, 독축은 김남철 전국총동문회 상임부회장이, 아헌은 성준후 전국총동문회장·류수노 전 총장·김영식 고문·이춘매 서울총동문회장이, 종헌은 김주원 산행총대장 외 3명이 맡았다.
시산제에 참여한 동문들로는 류수노 전 총장, 빈원영 25, 26대 전국총동문회장, 성준후 27대 전국총동문회장, 손현례 전국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산악회 자문위원 채규희 전국총동문회 고문, KNOU 평생교육협회 이사장이자 산악회 자문위원인 위계점 전국총동문회 고문, 이춘매 서울총동문회장, 김천수 서울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최기재 행정학과 총동문회장, 조성일 일본학과 총동문회장, 김정남 중문학과 총동문회장, 김복현 생활과학과 총동문회장 등 200여 명이다.
행정학과 총동문회(회장 최기재) 산악회도 이날 함께 합류해 시산제를 지냈다. 학과 총동문회 산악회로는 유일한 단체 참가였다. 20대 재학생 학우들도 시산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