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난숙 동문(좌), 이승숙 동문(우)
평균수명의 연장과 4차산업혁명은 직업의 세계에 변화를 가져왔다. 70대도 인기 유튜버로 활약하는 것처럼, 자신이 가진 콘텐츠로 직업을 ‘창조’하는 시대가 개막되었다. 방송대 학생들도 예외가 아니다. 직장(가정) 생활과 인생 경험 그리고 대학생활을 통해 만든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통해 경력을 개발하고 ‘창직(직종을 만듦)’에 성공한 이들이 있다. KNOU위클리에서는 그 첫 사례로 황난숙, 이승숙 동문을 소개한다. 이들은 각각 52세에 진안초, 55세에 시흥신일초 교육복지사로 취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