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울총동문회, 부안 문화탐방 다녀와

사진제공=서울총동문회

 

제22대 서울총동문회(회장 이춘매)가 동문 2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월 21일 청정 자연지역 ‘부안 일대’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춘매 서울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 동문이라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진 230여 명의 많은 동문이 함께한 오늘의 문화탐방 행사는 서울총동문회, 나아가서는 우리 방송대의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동문의 페이스 메이커인 서울총동문회를 놀이터 삼아서 함께 맘껏 기지개를 켜보자”라고 제안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서울총동문회의 ‘부안 문화탐방’은 새만금방조제홍보관, 채석강, 내소사를 주 코스로 했다. 특히 해설사가 동행하면서 지역 문화의 의미를 뜻깊게 공유할 수 있었다.

 


부안 문화탐방에 참여한 동문들은 “녹음이 짙푸르게 우거진 오월의 아름다운 계절에 멋진 풍광의 청정지역 부안 일대에서 방송대라는 소중한 인연으로 맺어진 동문과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도 있고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다음 동문회 행사 때 꼭 다시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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