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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7월 4일 본관 612호에서 열렸다. 총 53점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박동우 교수(영어영문학과) 등 3명이 최우수상을, 정세윤 프라임칼리지 교수(산업공학) 등 3명이 우수상을, 박강우 교수(경제학과)와 구근모 공무원직장협의회 대표가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박동우 교수의 아이디어는 「교내 공간을 활용한 학교 홍보안」이었다. 함께 최우수상을 받은 아디이어로는 고지훈 서울지역대학 조교의 「학사시스템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시스템 화면 개선」, 김새미 서울지역대학 조교의 「KNOU 이미지·영상 바벨탑」이다. 이들은 각각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정세윤 교수의 제안은 「계절학기 신규 학점 취득」이다. 함께 우수상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박우정 기획평가과 팀장의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웃으면서 방송이만 따라와」, 조명희 서울지역대학 실장의 「학습지원시스템(모바일겸용)으로 방송대 학사의 정점을 찍다」)이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금 50만 원이 돌아갔다.

 

장려상을 받은 박강우 교수와 구근모 공무원직장협의회 대표의 아이디어는 「(가칭)방반장에게 물어보세요」)다. 이들은 각각 상금 20만 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 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됐다. △제도 정비 △원격고등교육의 공공성 강화 △학사운영 및 조직혁신 △교육·연구 역량 강화 △정보 시스템 구축 △지역대학·학습관 모델 설계 △재정 건전성 강화 △기타 대학 발전 방안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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