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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대구·경북지역대학 총학생회(회장 배주윤)는 각 학과 학생회와 지역학습관 학생회의 뜻을 모아 울진 산불피해 회복을 위한 성금 350여만 원을 경상북도청(도지사 이철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상 초유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대구·경북지역대 총학생회에서 제안해 각 학과 학생회와 지역학습관 학생회 학우들이 모은 것이다. 이 성금은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 군민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배주윤 대구·경북지역대학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학우들이 모이기 힘든 환경에서도 산불피해 소식을 듣고 피해극복 성금을 모아준 학우들에게 감사 드린.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금을 전달 할 수 있었다.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진걸 안동시 학습관 관장은 의미있는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저희의 작은 정성이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방송대 대구·경북지역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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