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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서울지역 영어영문학과총학생회(회장 김혜숙)가 8월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8개 스터디그룹과 신·편입생의 신나는 축제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어영문학과 스터디를 활성화하고,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들에게 서울지역 영어영문학과 8개 스터디와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기획했다. 영어영문학과총학생회는 3일 서울지역대학을 시작으로, 대학본부, 남부학습관, 서부학습관에 플래카드를 걸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영어영문학과에 따르면 2학기 신·편입생은 800명 후반대다. 그중 서울지역 신·편입생이 300여 명이다. 영어영문학과에서는 이번 홍보 행사를 위해 1~4학년 전 과목 커리큘럼이 담긴 로드맵 브로셔 500부를 제공했다.

 

김혜숙 서울지역 영어영문학과총학생회장은 “영어가 우리말과 어순이 달라서 마음의 열정만 가지고 혼자 공부하며 졸업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이번 축제한마당에는 서울지역의 내로라하는 8개 영어영문학과 스터디들이 총집합한다. 함께 공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의 낭만과 추억을 쌓으며 졸업까지 할 수 있도록 선후배들이 끌어준다. 영어에 대한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스터디를 찾고 있다면, 와서 자신이 사는 곳, 또는 성향과 맞는 스터디를 꼭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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