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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생활체육지도과의 13개 지역 학생회가 모인 생활체육지도과 연합학생회가 국내에서 영향력 있는 주짓수 브랜드인 ‘팀루츠 코리아 주짓수(이하 팀루츠)’와 17일 방송대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팀루츠는 방송대 생활체육지도과 학우뿐 아니라 방송대 학생·교직원 및 가족들까지 협약된 주짓수 무료체험과 월 회비 10% 할인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방송대 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학생증 또는 교직원증을 제시하면 된다. 팀루츠는 인천(10곳)·경기(5곳)·제주(2곳) 지역에 도장 네트워크를 보유했다.


박상현 생활체육지도과 학과장(사진 가운데)은 “방송대는 학생이 중심이 돼 운영되는 학교로, 이번 MOU도 학생회 주도로 보다 자유로운 협약이 가능했다”라고 설명했다.


조재섭 팀루츠 총관장(사진 왼쪽)은 “언젠가 방송대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지난해 방송대 생활체육지도과가 생겨서 바로 입학했다”라며 “이번에 팀루츠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웅수 생활체육지도과 연합학생회장(사진 오른쪽)은 “지난해 10월 생활체육지도과 연합학생회를 결성한 이후 이번이 첫 MOU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단체와 협력해 학우들에게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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