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대는 9월 1일 자로 한예림 교수(영어영문학과), 함태호 교수(농학과), 이혜재 교수(보건환경학과), 박은준 교수(간호학과), 성연주 교수(문화교양학과) 등 5명을 신규 임용한다.
르네상스영문학을 전공한 한예림 교수(40세)는 서울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아, 2011년 같은 대학에서 첫 강사 생활을 시작했다.「셰익스피어의 ‘방탕한’ 왕자:『헨리4세』1부에서 읽는 투자와 개혁의 서사」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함태호 교수(44세)는 유전육종을 전공했으며, 서울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했다. 건강 기능성 유색미 관련 품종등록 3건 등의 실적을 보유했고, 2021 한국육종학회 ‘젊은 육종가상’을 수상했다. 다년 간 방송대 강사로도 활동했다.
이혜재 교수(43세)는 기타약학 및 보건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서울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우석대 등 현장과 강단을 거쳤다. 「우리나라 가구의 민간의료보험 과다가입 현황과 관련 요인」등 논문을 발표했다.
기타간호학을 전공한 박은준 교수(51세)는 서울대에서 학·석사 학위를,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아산병원, 삼성병원 등 현장과 건국대, 가천대 등 강단을 두루 거쳤다. 『간호관리학』등의 저서가 있다.
성연주 교수(35세)는 문화·종교사회학을 전공했으며, 서울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했다.『숨은참조: 청년-예술인』(공저) 등의 저서가 있으며,「한국 청년세대의 꿈, 자본-측정」등 다양한 논문을 발표했다. 방송대 등에서 강사를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