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와 방송대전국총동문회(회장 성준후)가 제8회 I LOVE 방송대 마라톤 축제(마라톤 축제)를 11월 19일 오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 마라톤 축제 홍보대사로는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임춘애 전 육상선수를 위촉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마라톤 축제는 바쁜 일상에 소홀했던 건강을 돌아보고, 교직원 및 재학생에게 동문회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일반인과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활용해 방송대를 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마라톤 종목은 단축마라톤(10km)과 건강달리기(5km)로 2개이며, 단축마라톤은 1위부터 5위까지(상금 50만 원~10만 원), 건강달리기는 1위부터 3위까지(30만 원~10만 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인원은 약 3천 명으로 예상한다.
접수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21일(오후 5시)까지이며,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runbs.co.kr)로만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완주 시 완주 메달과 간식을 지급한다. 단, 대한육상연맹에 등록된 자, 타인 명의로 신청한 자, 기타 대회에서 정한 대회 신청 요건이 미비한 자는 참가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