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학TV(OUN)가 제작한 교양 콘텐츠 <무궁화삼천리>를 종합편성채널(종편 채널)인 TV조선에서 오는 24일부터 시청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우리 대학 교육 콘텐츠가 교육기관과 케이블TV 등에 공급됐지만, 종편 채널에 판매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무궁화삼천리>는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역을 따라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집중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다. 여행지의 역사적 배경과 계절에 따라 누릴 수 있는 여행 정보도 소개된다. 프로그램은 총 30부작으로 이뤄졌으며, 우리 대학 김철원 교수(관광학과) 가 직접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진성 KNOU미디어랩 마케팅전략팀장은 “우리 대학 콘텐츠가 LG유플러스 VOD 서비스에 이어 종편 채널의 문을 연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디지털미디어센터 대외사업팀과 협력해 더 많은 우수 콘텐츠를 외부에 판매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궁화삼천리>는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역을 따라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집중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다. 여행지의 역사적 배경과 계절에 따라 누릴 수 있는 여행 정보도 소개된다. 프로그램은 총 30부작으로 이뤄졌으며, 우리 대학 김철원 교수(관광학과) 가 직접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진성 KNOU미디어랩 마케팅전략팀장은 “우리 대학 콘텐츠가 LG유플러스 VOD 서비스에 이어 종편 채널의 문을 연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디지털미디어센터 대외사업팀과 협력해 더 많은 우수 콘텐츠를 외부에 판매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유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