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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장배 가요제는 광주·전남지역대학에서 개최된다. 전국총학생회는 지난 13일 ‘제3차 중앙상임위원회(중상위)’를 열고, 총장배 가요제 개최지 선정을 심의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중상위 임원 총 18명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지 결정은 투표로 이뤄졌다. 표결결과 총 11표를 획득한 광주·전남지역대학이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대전·충남지역대학은 5표를 얻었으며, 기권 1표가 나왔다.
이날 심의안건으로 ‘전국총학생회 회칙변경 소위원회 구성의 건’이 상정됐다. 회칙변경 소위원회는 윤수흠 중앙상임위원장, 김래종 충북총학회장, 홍백운 중앙상임위원, 김성영 전총 교무부총회장, 배춘봉 전총 기획국장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전총 중상위 및 LT’와 ‘학생회비 예산안 의결’이 논의됐다. ‘전총 중상위 및 LT’는 오는 7월 13일 부산지역대학에서 열기로 했으며, 전총집행부와 각 지역총학회장과 임원이 참여한다. 학생회비는 지난 10일 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학생회 회칙에 의해 예산 편성이 의결됐다.
한편 전총은 시·군학습관 학습 공간 환경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 ‘류수노 총장과 시·군학습관학생회장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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