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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이 교직원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방송대법 올해 통과 기대
학과(부) 신설 추진 계획
“건강한 발전 위해 소통해야”



지난 20일 류수노 총장이 대학본부 열린관에서 ‘총장과 함께하는 정책특강 및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보직진, 교수, 직원 100여 명과 행아웃을 통해 각 지역대학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사업 추진경과와 교직원 정책제안·질의사항 소개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2019년 상반기 주요사업으로 ▶방송대법 추진 ▶국립대학 육성사업 예산확보 ▶KNOU위클리 창간 및 학보사 해산 ▶학과(부) 신설 추진 등이 소개됐다.
이 중 ‘방송대법’은 학내 구성원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된 사안으로, 지난 2월 11일 정세균 의원이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이후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에 보고(’19. 2. 22)되고 수시로 국회의원 면담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가 정상화되면 교육위원회 법률심사소위에서 법률안이 심의되는데, 대학당국은 올해 안에 법률안이 통과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어 단과대학 및 학과 신설 현황이 소개됐다. 현재 우리 대학은 2020학년도 사회복지학과(대학원)와 데이터융합공학(프라임칼리지) 신설 및 일부 학과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제5 단과대학(가칭 경영대학)과 생활스포츠학과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에 전임교원 증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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