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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대학(학장 김엘림)은 학생, 교직원, 동문의 친목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제1회 학장배 탁구대회를 11월 13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하면서도 치열한 접전으로 진행됐다. 개인전에서는 박화순 동문과 조준열 동문이 최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동문들이 최우승을 가져갔다. 단체전 준우승은 교직원 팀이 차지했다. 학우들은 지역대학이 실시한 탁구 강습을 받아 분투했지만 아깝게 석패했다. 
폐회식에서 교직원 팀과 동문 팀은 받은 상금을 학생회에 기부해 더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학생회 임원들은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참가자들에게 대접했다.     

 

이종엽 전북지역총동문회장은 “제1회 학장배 탁구대회에서 학생, 교직원, 동문들이 더욱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 뜻깊고 즐거운 행사를 개최해준 학교와 저녁 식사를 마련해준 학생회에 깊이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조영숙 제40대 전북지역총학생회장은 “우리 학우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대학 생활을 즐겁게 해주려는 학장님과 직원 선생님들의 마음과 수고를 많이 느꼈고 감사드린다. 탁구강습과 탁구대회가 계속 개최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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