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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관장 사공환, 일본학과 교수)이 교양맞춤 큐레이션 2분기 주제 ‘메타버스’와 연계한 인문학 강연을 지난 16일 개최했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학과-진로 문화프로그램인 ‘졸업생 저자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


메타버스와 연계한 인문학 강연은 『단번에 이해하는 메타버스 3.0』(매일경제신문사, 2022)의 저자인 홍성용 기자가 맡아 중앙도서관 1층 북라운지에서 ‘다가올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메타버스 해설’을 주제로 지구 전체가 디지털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메타버스 미래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


오는 22일 예정된 ‘졸업생 저자 초청’ 강연은 방송대 영문·중문·일본·프랑스언어문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심혜경 작가가 맡았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의 저자인 그는 ‘플랜B를 위한 방송대 활용법’을 주제로 방송대 재학 당시 학업에 관한 에피스도와 졸업 이후의 생활 변화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행사와 관련, 향후 문화행사 주제 선정 등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강연회에 참석한 재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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