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입학 홍보 최전선에 선 입학학적과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 혜화동 방송대 디지털미디어센터(DMC) 4층 스튜디오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온·오프라인 병행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DMC 스튜디오 현장에는 50여명의 예비지원자가 참석했고, 동시에 줌(zoom) 생중계를 통해서는 200여명이 시청했다.


학생처 입학학적과는 2016, 2017년에 방송통신고로 찾아가는 ‘오프라인 입학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으나, 이번처럼 줌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입학설명회는 처음이다. 내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해 온·오프라인 입학설명회는 물론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오프라인 입학설명회도 올해 부활시켰다.


이충기 학생처장(경제학과 교수, 사진)은 인사말에서 방송대의 장점들을 간단하게 소개하면서 “방송대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실 거 같다. 우리나라 최초의 원격 국립대학이며, 국내에서 학생 수와 동문이 가장 많은 대학이다”라며 “게다가 등록금은 30만원 대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합리적인 수준을 자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동우 학생부처장(영어영문학과 교수)이 세부적인 학교·학과 소개와 더불어 방송대 생활을 안내했다. 박 부처장은 “서울 목동·성수동, 제주도, 인천 등 온갖 곳에 다 있는 전국권 4년제 대학교”라고 방송대를 소개하면서, “또한 20대 이하, 30대, 40대, 50대 이상인 학생 비율이 각각 4분의 1씩을 차지해 공부하기에 너무 늦거나, 적는 나이가 아닌가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두 보직 교수들은 입학설명회라는 이름으로 예비지원자들을 학교 안에서 맞이하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마치 지역대학 출석수업을 하듯 참석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지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아울러 김덕희 입학학적과 팀장이 구체적인 입학 지원 방법과 학사 평가 방법을 안내하고,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을 풀어냈다.


60분간 진행된 공식 입학설명회 종료 후엔,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30분가량 이어졌다. 객석의 한 참석자가 “나는 컴퓨터 사용이 어렵다”라고 말하자, 김 팀장은 “1577-9995로 전화하면 상담사가 학우의 컴퓨터와 연동해 컴퓨터를 조작해주며 알려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그래도 처음 과제를 제출할 때면 제출 마감 30분 전에 상담사에게 전화하지 말고, 하루 이틀 정도 미리 과제를 한 후 제출 연습을 해보는 것을 권한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선 기자 minsunkim@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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