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대 제27대 전국총동문회(회장 성준후)가 지난 23일(금) 2022년 정기총회(이사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전국을 강타한 한파와 폭설의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 6층 디노체 웨딩홀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은 1부 정기총회, 2부 만찬, 3부 송년의 밤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준영 전국총동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정기총회에서는 활동 보고, 의안상정 및 심의·의결 등이 있었다.
2022년 한해 전국총동문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제27대 인수위원회 구성 및 1, 2차 회의 △제26·27대 전국총동문회장 이·취임식 △제27대 전국총동문회 임원 워크숍 △ 고성환 총장 취임식 △제4회 자선골프대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기금 전달 △전국지자체 동문 당선인 축하 리셉션 △개교 50주년 발간 기념식 △제8회 I LOVE 방송대 마라톤 축제 등을 보고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회칙 개정의 건도 논의했다. 특히 동문회 가입비 납입이 예고된 상황이어서, ‘동문회비 사용’을 놓고 회칙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이춘매 서울지역총동문회장은 ‘동문회비 사용심의위원회’ 설치를 추가 발의했고, 총회에 참석한 동문들은 좀더 정치한 분석을 통해 향후 회칙을 정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만찬에 이어 진행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성준후 전국총동문회장의 송년사, 고성환 총장의 격려사, 빈원영 전국총동문회 고문, 김교호 전국총학생회장, 유준상 방송대운영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성준후 전국총동문회장은 “2022년을 마무리하고 새로 다가올 2023년을 위해 또 한걸음 앞으로 뛰어나가 보려고 한다. 변함없는 동문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2023년 더욱 도약하는 제27대 전국총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격려사를 전한 고성환 총장은 더 많은 동문들이 서로 손잡고 동문회를 빛내달라고 당부하면서 “동문회는 방송대의 가족이다. 동문회의 활성화와 발전은 방송대의 발전에 큰 힘이 된다. 학교도 동문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대한 도울 것이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알곡으로 가득찬 총동문회가 되어 올해보다 훨씬 큰 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빈원영 고문은 “성준후 회장을 중심으로 총동문회가 한데 뭉쳐 더 멋지게 성장하길 기대한다. 지금까지와 같이 동문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축사를 전했으며, 김교호 총학생회장은 “오늘 송년의 밤은 2023년을 시작하는 전국총동문회와 방송대 가족 모든 분들이 하나 되어 우리 방송대가 한국을 넘어 세계에 우뚝 서는 대학으로 발전하길 전국의 10만 재학생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준상 방송대운영위원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그래서 아쉽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시행착오와 아쉬움조차 오늘 송년회에서 모든 동문님들과 함께 나누시고, 새해에는 방송대의 주춧돌로서 역할을 새롭게 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방송대 총장 공로상 시상,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 전국총동문회장 공로상 시상도 이어졌다. 성준후 총동문회장은 고성환 총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저녁 7시에 시작한 행사는 축하 공연과 함께 밤 10시 30분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방송대 총장 공로상 수상자(11명)
고만귀 전국총동문회 사무부총장, 박성지 전국총동문회 대외협력위원장, 이경화 전국총동문회 동문발전위원장, 이임송 전국총동문회 장학위원장, 고순덕 전국총동문회 동문발전위원장, 성명철 전국총동문회 법률위원장, 최영준 충북지역총동문회장, 김희목 강원지역총동문회장, 김영철부산지역총동문회장, 박용세 광주·전남지역총동문회장, 정하석 대전·충남지역총동문회장
감사패(5명)
고성환 방송대 총장, 박용 박문각 회장, 장재진 리더스클럽 회장,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 이찬복 ㈜농업회사법인 다선 대표
공로패(6명)
채규희 전국총동문회 고문, 위계점 전국총동문회 고문, 손현례 전국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김영한 전국총동문회 상임부회장, 고정재 전국총동문회 상임부회장, 김대진 전국총동문회 특별위원장
전국총동문회 공로상(12명)
이계화 전국총동문회 사무 제2부총장, 윤내정 전국총동문회 기획국장, 유재경 전국총동문회 대외협력국장, 황경남 전국총동문회 정보통신국장, 변세원 전국총동문회 여성국장, 박병주 전국총동문회 조직국장, 김나연 전국총동문회 홍보부장, 이주영 전국총동문회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조성환 전국총동문회 장학위원회 부위원장, 이태일 전국총동문회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김한식 전국총동문회 장학위원회 간사, 김창진 전국총동문회 윤리위원회 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