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이 일반 단과대학 학부와 프라임칼리지 학사 모두에서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편입생 정시 모집은 1월 4일까지다.
지난해 12월 27일 기준 모집 33일 차를 맞은 학부의 경우, 누적 지원자 수(전형료 결제 기준)는 1만7천939명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565명(3.3%) 증가한 수치다. 같은 날 모집 30일 차인 프라임칼리지의 누적 지원자 수는 61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2명(153.1%) 증가했다. 프라임칼리지는 2022학년 2학기 신·편입생 수가 전년 대비 158.8%로 크게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는데, 이번 학생 모집에서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갱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부 신·편입생 모집시 전형료 결제가 많이 이뤄진 장소 및 지역을 보면, 서울지역대학(24.1%), 대학본부(17.6%), 경기지역대학(14.5%), 인천지역대학(8.4%), 부산지역대학(5.9%), 대전·충남지역대학(5.8%) 등 순이다.
방송대 인기 학과 중 한 곳인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3학년 편입학 경쟁률(지난해 12월 28일 기준)이 0.9대 1로, 일반 학부 중 가장 높은 편입학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또한 최근 편입학지원자가 대폭 늘고 있는 컴퓨터과학과, 통계·데이터과학과의 경우에도 각각 3학년 편입학 경쟁률이 0.51대 1, 0.45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등 일부 학과는 신·편입학 조건이 까다롭기는 하나, 지원자 경쟁률 자체는 1 미만인 상황이다. 지원 자격만 제대로 갖춘다면 입학에 큰 무리가 없다는 뜻이다.
지난해 12월 28일 기준 유아교육과 1학년 신입학 경쟁률은 0.19대 1이었고, 2학년 편입의 경우 0.54대 1, 3학년 편입의 경우 0.04대 1로 집계됐다. 유아교육과 지원자는 성적이 나오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와 학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유아교육과 3학년 편입은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이 있어야 가능하며, 자격증이 없으면 1학년 입학이나 2학년 편입으로 지원해야 한다. 간호학과의 경우 1학년 입학, 2학년 편입으로는 모집하지 않으며, 한국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만 3학년 편입으로 지원받는다.
김민선 기자 minsunkim@kno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