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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동 대학본부 열린관 3층에 위치한 건강상담실이 새 인바디 장비를 구비했다. 인바디 장비에 올라가 손잡이를 잡는 것만으로 근육량, 체지방량, 체수분량, 부위별 근육량, 체지방량, 기초대사량, 복부지방량, 내장지방레벨, 골무기질량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최소 2~3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재학생의 경우 학교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나의 정보→건강상담실 게시판→나의보건관리→건강검사예약을 통해 인바디 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교직원의 경우 로그인 후 일반행정→보건관리→나의보건관리→건강검사예약 신청을 통해야 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인바디 결과를 비공개로 하고자 한다면, 건강상담실 직원에게 미리 알리고 이용하면 된다.


인바디 측정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삼가고, 화장실을 다녀온 후 검사하는 것이 좋다. 운동이나 샤워 직후 검사할 경우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건강상담실은 인바디 측정 외에도 대사증후군 검사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대사증후군이란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고혈압 및 당뇨병을 비롯한 당대사 이상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 비만과 함께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간단한 채혈 등의 검사를 거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를 측정한다. 이외에도 건강상담실은 위경련, 소화불량, 두통 등 투약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약간의 상비약품도 구비했다.


서정인 건강상담실 관리자(학생통합서비스센터 학사상담팀)는 “학교 건강상담실이 병원까지는 아니지만, 학우들이 최소한 건강을 지키며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방침이고 이에 따라 새 인바디 장비를 들여오게 됐다”라며 “인바디 측정, 대사증후군 검사 등을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해 일상 습관을 개선하고 생활 운동에도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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