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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대 전국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서평일 후보가 당선됐다. 올 한 해 동안 전국총학생회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 당선인은 2019년 방송대 컴퓨터과학과 1학년 입학 후, 지난해 방송대 경기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투표는 지난해 12월 19~22일 카카오톡을 통해 진행됐다. 기호 1번 후보자로 남연자 전 충북총학생회장이 출마했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 위반으로 중도 탈락함으로써 서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로 이뤄졌다. 서 당선인은 찬성 9천204표(72.55%)를 득표해 당선됐다. 총 선거인 수 8만310명 중 1만2천686명이 투표에 참여해, 15.8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서평일 당선인은 “소중한 한 표로 응원해주신 학우들을 위해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학생회를 만들겠다”라며 “현실에 맞는 정책을 펼쳐 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충남, 경남, 광주·전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각 지역총학생회장도 확정됐다. 앞서 세 곳의 지역대학은 후보자 모집이 안 됐거나, 선거 파행으로 선거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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