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혜화동 대학본부 체력단련실에서 열린 제3회 총장배 교직원 탁구대회에서 부산지역대학-경남지역대학 연합팀이 최종 우승했다.
부산·경남 연합팀은 결승전 남자단식1, 남자복식, 혼합복식 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면서, 대전·충북 연합팀(준우승)을 3대 2로 이겼다. 3위 팀은 교육정보화과, 전북팀이 차지했다. 부산·경남 연합팀은 지난 1회 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부산·경남 연합팀은 백재욱 경남지역대학장(통계·데이터과학과 교수)을 비롯해, 정진용(부산), 강명화(부산), 박정도(부산), 김인숙(부산), 박홍주(경남), 고병국(경남) 등 직원들로 구성됐다.
부산·경남 연합팀을 대표해 정진용 부산지역대학 시설관리팀 직원은 “앞서 1회 총장배 탁구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데 다시 우승하게 돼 기쁘고 다른분들이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평소 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월 정년퇴임 하는 김엘림 전북지역대학장(법학과 교수)은 “2회 탁구대회에 출전한 적 있는데, 이번 3회 대회에 마지막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함께 한 교직원, 탁구동호회, 심판진, 운영진들에게 모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결승전 심판은 탁구 국제 심판 자격을 갖춘 양행효 동두천학습관 직원이 맡았다. 양 직원은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지역대학, 대학본부 직원들이 서로 교류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총장배 탁구대회를 통해 한 곳에 모일 수 있던 점이 의미 있었다”라고 밝혔다.
고성환 총장을 대신해 시상한 정현욱 행정지원과장은 “모두 다치지 않고 경기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이번이 3회차 대회인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라며 “지역에서 오신 선생님들 모두 회포를 잘 푸시고 돌아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