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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대 전국총학생회(이하 전총) 출범식이 4월 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70여 명의 학우가 대강당을 가득 채우며 전총 출범식을 축하했다.

 

4월 1일 12시부터 참가자 등록을 했으며, 1부 학생 연수 교육은 전총 임원단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성희롱 예방 교육(방송대 인권센터 김은미, 정인혜 강사) △KNOU위클리 홍보 교육(윤상민 기자)이 이뤄졌다.

 

김은미 강사는 외부 기관도 많고 상위기관도 있지만, 대학 인권센터를 이용하는 것은 비사법적 구제를 해야 한다는 점을 들어 설명했다. 강의를 들은 한 학우는 “인권센터 출범이 늦은 감이 있는데, 지나간 사안에 대해서도 신고가 가능한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서는 2년 내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신고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놨다. 정은혜 강사는 “여러분이 오늘 학생 대표로 이 자리에 모였기에, 앞으로 인권센터에서 제공하는 폭력예방교육 강의를 듣고 각 지역에서도 잘 이행해주시면 좋겠다”라며 강의 수강을 독려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KNOU위클리>를 활용한 홍보 전략을 소개했다. 지역대학, 학습관, 지역학생회, 스터디 등의 각종 행사 및 연중 계획을 <KNOU위클리>에 제보 후 기사를 공유해 OT등 신편입생을 위한 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학우들은 연재 코너인 ‘캠퍼스 패밀리’, ‘평생학습人 라이프’ 및 스터디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강의가 끝난 직후 기자에게 제보하기도 했다.

석식 이후에 본격적인 출범식 행사를 진행했다. 식전 행사로 △고전무용 △MHR댄스 공연이 객석의 흥을 돋웠다. 이후 지역총학생회 및 전국총학생회 기수단 입장으로 전총출범식의 막이 올랐다. 서평일 전총회장(슬로건: 학우가 먼저다. 학생이 주인인 학교), 이인자 회장(강원 지역, 슬로건: 배려·존중·화합), 김백종 회장(광주·전남, WITH 광주·전남학생회), 정지훈 회장(경기, 소통·화합·만남으로 하나 되는 학생회), 배주윤 회장(대구·경북, 하나 되는 우리, 우리의 희망을 위하여), 최희남(대전·충남, 배움과 채움으로 하나 되는 대전·충남 총학생회), 김민호(부산, 학생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교육), 안영구 회장(서울, 학우와 학생회가 함께하는 학생회), 백만복 회장(인천, 당신의 꿈이 실현되는 곳, 함께 하는 인천지역대학), 이시우 회장(함께 하는 울산지역대학, 솔선수범하는 총학생회), 신영수 회장(전북, 꿈이 이루어지는 대학, 함께 하는 전북), 이희웅 회장(제주, 즐거운 학교생활 스터디는 필수, 동아리도 필수), 장민우(충북, 함께 동행하는 충북지역대학)이 무대에서 객석의 임원단에게 인사를 했다(경남지역 불참).

 

서평일 제41대 전총회장은 출범사에서 “저의 소망은 모든 회장들이 학우들로부터 사랑받고 조직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1년이란 짧은 시간에 서로 도와 한마음 한뜻으로 헤쳐 나가야 하는데, 한마음이 안 되면 어렵다. 학생회는 학우들이 학업에 집중하도록 봉사하는 단체이다. 생각만 한다고 이뤄지지 않는다. 그 희망에 다가가기 위해 전총은 오늘을 시작으로 약속했던 것들에 대해 더 강한 의지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교호 제40대 전총회장은 축사에서 “방송대 행사에만 오면 늘 행복하고 즐겁다. 13개 지역대학 학생회들이 똘똘 뭉쳐서 화합하고, 학우들의 권익을 찾다 보면, 언젠가는 이 마음들이 모여 모두 하나가 되고, 나아가 방송대의 이름이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성준후 제27대 전국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전총 출범식에 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지 않은 건 처음이다.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학생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총장배 가요제를 준비해 1년을 보내면 끝이 아니다. 학우들의 불편함을 대신해 해결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다. 학우들이 분열하고 학생회가 마땅히 해야할 일을 방기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우리가 목도하고 있다. 제41대 학생회는 서평일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이런 점들을 바로잡아주길 요청한다. 총동문회는 좋은 선배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6월 3일 마라톤대회에서 뵙길 바란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각 지역총학생회장단이 서평일 전총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학우들이 노래를 부르며 전총 출범식 밤의 열기를 더했다. 이튿날은 소래산 삼림욕장 산책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열린 분임 토의에서는 전총의 올해 사업에 대해 논의 후 각 지역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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