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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동아시아가 놓여 있는 위기상황의 맥락을 역사적 차원에서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학회장 강상규·일본학과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 방송대 대학본부 3층 소강당에서 개최한 하계학술회의에 동아시아 학자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학술회의의 주제는 ‘전환기 동아시아 인식에 관한 비판적 성찰’로, 크게 3개의 소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1부 ‘문명기준의 역전과 동아시아 인식 지평의 변화’ △2부 ‘전후 그리고 21세기의 동아시아를 보는 눈’ △3부 ‘전환기 동아시아 인식에 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로 구성됐다. 19~21세기 전환기에 한·중·일 삼국의 주목할 만한 인물들이 서로를 어떻게 인식했고 향후 어떤 결과와 직면하게 됐는지 성찰함으로써, 지금 우리가 마주한 위기를 보다 객관적·입체적으로 살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상규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이 시대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찾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간과해서는 안 될 사항들을 살필 수 있는 의미 있는 성찰과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선 기자 minsunkim@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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