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대 대학원 이러닝학과(학과장 김용)와 국제협력단(단장 손경우)은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라오스 직업기술교육훈련 교사 대상 교수역량 강화’ 사업, 2차년도 초청 연수(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국별 초청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원 이러닝학과에서 제출한 연수 제안서가 선정되면서 사업이 이뤄졌다. 방송대는 국내 최초로 대학원 이러닝학과를 개설해 에듀테크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해 줌으로 진행했던 1차 온라인 연수에 이어 2차 연수는 오프라인으로 방송대에서 진행했다.
최근 모든 교육 분야에 에듀테크(Edutech)가 중요해짐에 따라 세계 여러 국가는 직업교육(TVET, Technical &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분야의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방송대를 방문한 라오스 연수단은 연수 기간에 △에듀테크(Edutech) 최신 트렌드 △직업교육에서의 에듀테크 활용 방법 △직업교육 디지털 콘텐츠 설계 및 개발 실습 등 라오스 직업기술교육훈련 분야에 에듀테크 적용을 위한 노하우 전수 및 시사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위해 6월 26일 방송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고성환 총장, 연수 총괄 손진곤 교수(컴퓨터과학과), 연수 기획·운영 김용 대학원 이러닝학과장이, 라오스에서는 교육체육부(Ministry of Education and Sports), 직업교육개발원(Vocational Education Development Institute), 직업교육 관련 대학 관계자 등 연수단 15명(단장 Bountong Xaiyavong)이 참석했다.
고성환 총장은 환영사에서 “3년 5개월 만에 팬데믹을 극복하고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연수단 여러분을 직접 만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2차 연수는 온라인이 아닌 대면 연수로 진행하는데 이론 연수와 더불어 디지털미티어센터를 방문함으로써 라오스 직업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연수를 통해 방송대와 라오스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교류의 장이 열리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보운통 라오스 연수단장은 인사말에서 “지속적인 라오스의 인적 개발이라는 목표 아래 방송대에서 직업훈련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 방송대에서 시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이 개도국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특히 젊은 층이 선호하는 과정을 전수하는 걸로 알고 있다. 훌륭한 교육 과정을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국에 돌아가 현업에 적용하고 동료에게 전수하도록 하겠다. 연수 후에도 계속해서 방송대와 교류하며 상호협력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연구 분석을 위한 양 기관의 MOU 체결도 고려 중이다. 방송대와 코이카, 연수단 모두의 건승을 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