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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고 방학 시작할 때 홀가분한 마음으로 만나니 정말 좋아요.” “공부가 힘들었는데, 오늘 전국에서 모인 생활과학부 학우들을 만나 끝까지 갈 힘을 얻고 갑니다.” “다른 학과 친구들은 학과 큰 행사에 수백 명이 참여한다는데, 생활과학부도 MT나 오프라인 행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생활과학부연합(회장 최우영) 제3회 임원회의가 6월 25일 충북지역대학(학장 김동우, 생활과학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13개 지역대학의 생활과학부 임원들이 모여 △회비 및 용도 △연간 모임 날짜 및 횟수(온·오프라인) △생활과학부 교수진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최우영 제2기 전국생활과학부연합 회장은 인사말에서 “즐거운 방학에 같은 공부를 하는 학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니 너무 좋다. 특히 코로나 학번이라 교수님을 한 번도 못 뵙고 졸업할 줄 알았는데, 생활과학부의 김동우 교수님이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다. 자주 모이고 소통해야 생활과학부가 더욱 활성화될 거로 생각한다. 내년에 후배들은 교수님들과 함께 MT 등 여러 행사에서 만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우 충북지역대학장은 인사말에서 “충북지역대학에서 4년간 보내면서 수많은 행사를 치렀지만, 같은 학문을 공부하고 제가 소속돼 있기도 한 생활과학부 행사에 참여하니 새로운 마음이 든다. 생활과학부는 방송대 24개 학과 중 가장 학생이 많은 다섯 학과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타학과에 비해 학생 활동이 위축된 측면이 있다. 오늘 모인 전국 임원단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전국생활과학부연합을 만든 안영구 제1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충북·부산·서울지역 생활과학부 학생회장들이 모여 만든 연합이 한 해가 지나 이렇게 많은 후배들이 모여 활성화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학생회, 스터디 운영에서 생기는 여러 문제를 오늘 회의에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좋은 대안들을 찾아가길 바란다. 생활과학부에서 공부한다는 것에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졸업까지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은 전국생활과학부연합 제2기 총무는 “학과별로 큰 행사가 많이 있는데, 생활과학부는 교수님들을 뵐 기회가 적다. 생활과학부도 전국연합회의를 만들었으니, 내년쯤에는 교수님과 함께 하는 MT나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임원회의에서는 서울지역생활과학부의 스터디 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생활과학부는 다른 학과와 달리 3학년에 전공이 분리된다. 1, 2학년부터 스터디에서 함께 공부하다가도, 전공이 바뀌는 3학년 때에 스터디가 해체된다. 문영희 서울지역생활과학부 스터디 야관문 회장은 3학년이 되더라도 스터디 일시, 장소를 동일하게 하는 방법으로 스터디원 이탈 및 해체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해 큰 호응을 받았다. 제4회 전국생활과학부연합 임원회의는 10월 인천지역대학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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