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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통계·데이터과학과(학과장 박서영) 세 명의 원우가 대한의료정보학회(회장 김대진)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학술상 시상식은 지난 6월 30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 의과대학에서 진행됐다.

먼저, 원우 이상욱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1저자), 이가람 크립토랩 리서치 엔지니어(공저자)는 「다기관 데이터에서의 수술 후 사망률 예측에 있어서 동형암호화 기술의 적용」이란 논문 주제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상욱·이가람 원우는 “여러 의료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결합해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 이슈로 인해 기관 밖으로 공유하는 것에 제약이 따르는 실정이다. 이번 연구에서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해 암호화 한 상태로 데이터를 보호하면서 데이터 결합을 통해 더 나은 예측 모델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의료 분야 커뮤니티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번 연구를 계기로 앞으로 안전한 의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극소저체중출생아의 뇌실내출혈 조기 예측 모델: 한국 신생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 원우 김현호 전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김 원우는 “방송대 통계·데이터과학과 대학원이 아니었다면 논문을 쓰고, 수상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 같다. 지도 교수님이신 박서영 학과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이들이 방송대를 통해 의료 통계·데이터를 다루는 연구를 할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minsunkim@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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