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미추홀 축제’가 21일 인천지역대학 서해당에서 열렸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면균 총학생회장, 안귀옥 총동문회장, 재학생, 동문, 시민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손진곤 학장이 기획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인천지역대학이 후원하고 인천지역대학 총학생회가 주관했다. 올해는 농학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벽걸이용 다육화분’을 일반인에게 무료로 나누어 줘 큰 호응을 얻었다. 미추홀 축제는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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