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도 탈퇴한 회원도 별로 없이 현재 39명의 회원이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행복한 동행은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아 모교 사랑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부터 회원 전원이 학보를 구독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회원 1인당 1명의 방송대 입학 권유 운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금옥 회장(경영 졸)은 “ 일간지에는 방송대 관련 소식이 잘 다루어지지 않는다”면서 “모교 상황을 잘 알아야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다. 우리 모임의 학보 구독을 시작으로 전국의 많은 동문 모임에서 단체구독 운동이 펼쳐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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