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가 학부 사회복지학과의 1학년 입학 정원 ‘1천200명’을 신설하고, 대학원 이러닝학과의 학과 명칭을 ‘에듀테크학과’로 변경한다. 방송대는 지난달 19일 학칙 개정을 통해 이 같은 변경 사항을 공포했다. 개정 학칙은 2024학년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학칙 개정은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학과 신설을 통해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편성·조직해 학습자의 교육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우리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교육 추세에 따른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 향상 및 미래 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창의 융합 인재 육성’이라는 선제적 의지도 작용했다.
기존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편입으로만 가능했는데, 앞으로 1학년 신입학도 가능해졌다.
김영애 사회복지학과장은 “1~4학년 체제가 되면 앞으로 학생들이 1학년으로 입학해 학과의 철학이나 지향점을 더 체득하고, 자격증까지 획득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존 4명의 교수들과 더불어, 과목 수 증가에 따라 새로 맞이할 교수, 활동 기간이 짧아 아쉬워하던 학생회와 함께 확대된 사회복지학과를 잘 정착시키겠다”라고 밝혔다.
김용 이러닝학과장은 “이러닝이란 이름에 갇히지 않고 시대적 요구화 흐름을 반영하고자 에듀테크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했다”라며 “에듀테크학과를 통해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을 교육에 융합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선 기자 minsunkim@knou.ac.kr






